[앵커]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면서 정치권의 여론전도 더 격화하고 있습니다.이른바 '먹방'으로 오염수 방류가 국민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걸 강조하는 국민의힘에, 야권은 단식 농성으로 맞불을 놓는 모양새입니다.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손님이...
이른바 '먹방'으로 오염수 방류가 국민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걸 강조하는 국민의힘에, 야권은 단식 농성으로 맞불을 놓는 모양새입니다.[가락시장 상인 : 아무래도 영향이 많이 있죠. 웃는 게 웃는 게 아닙니다, 지금.]우리 수산물 안전성 부각은 물론, 수산업계의 피해가 커진다며 '여론전'에 돌입한 겁니다.김기현 대표는 경북 성주를 찾아 '참외 먹방'까지 선보였습니다.그동안 전자파 유해성을 지적해 온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오염수 문제 역시 또 다른 선동과 괴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일본을 비판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사법조치 해야겠다고 겁박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이겠습니까?]지난 3월 삭발까지 감행했던 민주당 윤재갑 의원은 국회에서 8일 동안 단식을 진행했고, 같은 당 우원식 의원과 정의당 이정미 대표도 가세했습니다.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하루 이틀씩 단식에 동참해 결기를 보이자는 이른바 '릴레이 단식'을 촉구하기도 했는데,[이태규 / 국민의힘 의원 : 국회에서 단식할 게 아니고요. 그때 오염수가 괜찮다, 이상 없다고 인정하고 판단한 문재인 전 대통령 집 앞에 가서 단식하는 게 정치적으로 맞죠.]상임위 회의 도중 야당 의원이 깨끗한 물이 담긴 어항에 검은 잉크를 흘려 넣자,여당 측에서 공포를 조장한다고 반발하며 고성이 오가는 등 국회 내 기 싸움도 더 치열해지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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