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선 예비 경선 여론조사 시작…11일 최하위 2명 탈락

📆 2021-07-09 오후 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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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선 예비 경선 여론조사 시작…11일 최하위 2명 탈락 SBS뉴스

한세현 기자입니다.이번 여론조사는 당원과 일반 국민을 각각 50대 50 비율로 반영해 최종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이 결과에 따라 후보 8명 가운데 최하위 2명은 탈락하게 됩니다.앞서 후보들은 공동 기자회견과 정책 발표, 국민면접, 4차례 TV 토론회 등을 치렀는데 이 과정에서 현재 여당 내 지지율 1위인 이재명 후보에 대한 견제가 이어지며 이른바 '반 이재명 연대'가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당 선관위는 9월 5일 서울에서 마지막 순회 경선을 치른 뒤 그동안 후보들이 얻은 표를 합산해 최종 후보자를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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