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원수장에 공화 매카시…역대5번째 최다 '15번 투표 끝' 선출(종합2보)
미국 하원은 의회 공전 4일째인 6일 본회의를 열고 제118대 의회의 의장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를 이어갔으며 자정을 넘겨 7일 새벽 당선자를 확정했다. 지난 3일 첫 전체회의를 열어 개원한 지 나흘 만에 공백 상태를 끝내며 가까스로 정상화된 셈이다.소속 의원이 222명으로 다수당을 점하고 있는 공화당에서는 이날도 강경파 의원들의 반란표가 이어졌고 매카시 원내대표는 권력서열 3위인 하원의장으로 공식 선출되기 위한 과반을 채우지 못했다.
매카시 하원의장은 12번째 투표에서는 213표를, 13번째 투표에서는 한 표 더 늘어난 214표를 얻는 데 그쳤다. 14번째 투표에서는 216표를 얻었지만 과반에 한 표가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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