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 '對中 투자규제 행정명령, 미중 해빙 다시 냉각 가능성'
대중 강경파 美 하원 외교위원장 "국가안보 희생해 가며 산업계에 영합" 조준형 기자=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의 첨단 반도체와 양자 컴퓨팅, 인공지능 등 3개 분야에 대한 미국 자본의 투자를 규제하는 행정명령을 9일 발표한데 대해 미국 언론은 향후 미중 관계의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두 강대국 간의 외교적 해빙 시도를 다시 냉각시킬 수 있다"며"바이든 행정부 관리들은 국가 안보를 위해 좁게 표적화한 조치라고 설명하지만 중국 당국자들은 중국 경제 발전에 대한 '목조르기'라고 말한다"고 썼다.WP는"수개월간 중국에 대한 제한 조치의 범위를 놓고 집중적인 논쟁이 있었다"며"미국 재무부는 지속적으로 적용 대상을 좁히는 접근법을 옹호했고, 국방부는 넓힐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대중국 강경파인 마이클 맥콜 미 하원 외교위원장은"과거 어느 때보다 공세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행정부는 움츠러들고 있다"며"국가안보를 희생해가며 산업계에 영합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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