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기밀유출 발생지 '디스코드'…'사용자 의존 플랫폼, 사각지대'
김지연 기자=미국의 기밀 문건이 대량 유출되기 시작한 곳으로 알려진 디스코드는 2015년 출범해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빠르게 자리 잡은 미국의 채팅 플랫폼이다.
이번에 문제가 된 문건 수백 건은 디스코드의 소규모 그룹에 3월 초까지 남아 있었고, 이후 다른 사용자가 좀 더 큰 규모의 그룹에 수십 건을 게재했다. 이 중에서 최소 10건이 규모가 큰 편인 '마인크래프트' 게임 그룹에 옮겨진 것으로 전해진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웍스, 작년 말부터 한국 협업툴 월간 사용자 1위'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네이버의 협업 툴(도구) '네이버웍스'가 국내 기업이 개발한 협업 툴 6종 가운데 사용자 수 1위에 오른 것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양평군,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양평군,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양평 보건복지부 겨울철취약계층 전진선 박정훈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혜수·김희애 사라졌다…명품 버블 꺾이자 '머·트·발' 곡소리 | 중앙일보불과 1년 새 앱 사용자 수가 반 토막이 났습니다.\r명품 엔데믹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엔씨소프트도 민주노총 노조 출범…게임업계 다섯번째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엔씨소프트[036570]에도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지회가 들어선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