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도 민주노총 노조 출범…게임업계 다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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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복은"엔씨소프트의 핵심 가치인 도전정신, 열정, 진정성이 '가족경영에 기반을 둔 수직적, 관료적 문화'로 훼손됐다"며"임원 중심 관료적 조직문화와 만연한 불법 연장근로, 권고사직과 대기발령 등이 문제"라고 주장했다.우주정복은 회사에 고용 안정과 수평적인 조직문화, 투명한 평가 및 보상체계 등을 요구했다.네이버·카카오·넥슨·스마일게이트 노조 등이 소속된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수도권 지부 IT위원회는 우주정복에 지지를 표명하고 엔씨소프트 직원들의 노조 참여를 촉구했다. 는 노조 출범에 대해"노동조합 설립은 노동관계법령에서 보장하는 근로자의 당연한 권리로 직원들이 자유의사에 따라 결정할 사항"이라며"회사는 관련 법규와 절차를 충실하게 준수할 예정"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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