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中 화웨이 5G 이동통신망 구축은 안보 이슈' LGU+ 콕 집어 화웨이와의 거래 중단 촉구 'LGU+가 화웨이 장비 쓴다면 불신 자초하는 셈'
박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그는 먼저 중국 화웨이 장비에 의한 5G 통신망 구축은 매우 중대한 안보 이슈에 직결돼있다며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그러면서 스트레이어 차관보는 LG유플러스 등의 기업에게 사실상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의 거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LG유플러스가 화웨이의 5G 장비를 쓴다면, 중국이 언제든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5G 통신망 기반의 자율 주행 자동차나 원격의료를 믿을 수 없을 것이란 뜻으로 풀이됩니다.스트레이어 차관보는"소유와 지배가 투명하지 않고 지적재산권 침해 등 비윤리적이고 불법적 행위를 한 이력이 있다"고 화웨이를 거듭 비판했습니다.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지난 14일 화웨이 장비를 쓰지 않는 SK와 KT를 '깨끗한 업체'로 공개 거명하며 여타 업체들의 반화웨이 전선 동참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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