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BS “北, 러에 우크라전쟁용 대포 이전…김정은·푸틴 밀착” - 매일경제

itemprop=description content=거래규모, 대가여부 확인안돼 北, 바그너와 무기거래하다가 러시아와 직접 군사협력나서 바이든 우크라 지원방안 모색 “북한, 이란 문제도 논의할것”

“북한, 이란 문제도 논의할것”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될 대포를 러시아에 직접 이전하기 시작했다는 외신보도가 나왔다.

북한은 작년 말부터 러시아 용병인 바그너그룹에 탄약을 제공하는 정황이 미국 정보당국에 포착된 바 있다. 북한은 그동안 이처럼 러시아에 우회적으로 군사지원했지만 바그너그룹 반란이후 북·러 정상회담을 통해 공개적으로 무기거래를 포함한 군사협력 방안을 조율 중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달 열차를 타고 러시아를 찾아가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또 그는 푸틴 대통령을 북한으로 초청했고, 푸틴 대통령도 흔쾌히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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