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링컨함, 태양절 앞두고 대북 경고 메시지' 김정은, 태양절 100주년 열병식에서 첫 공개 연설 北, 태양절 100주년에 신형 미사일 공개도
하지만 북한은 5년, 10년 단위 태양절이면 외부의 압박에도 대규모 열병식을 열고 신형 무기를 과시해왔는데요.북한이 김일성의 생일, 태양절 110주년을 맞아 추가 도발을 할 것으로 강하게 예상되는 상황에 미국이 선제적으로 압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이전 태양절엔 어땠을까.당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초로 대중 앞에 나와 공개 연설을 하며 김정은 체제가 열렸음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김정은 /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 : 성스러운 선군혁명의 길에서 언제나 동지들과 생사 운명을 함께하는 전우가 될 것이며 김정일 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조국과 혁명 앞에 지닌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김정은 /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 : 적들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 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습니다. 오늘의 장엄한 무력시위가 이것을 명백히 확증해 줄 것입니다.]특히 열병식 이틀 전엔 외신기자 100여 명을 초청해 평양의 신도시, '여명거리' 준공식을 공개하며 강력한 대북 제재에도 끄떡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올해 ICBM 발사 등 12번의 도발을 감행하고 풍계리 핵실험장 3번 갱도 복구까지 나선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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