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합참의장 '北 무기 공급이 우크라서 큰 차이 만들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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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미국 합참의장이 이번 북러 정상회담에 따라 북한이...

"러 위성 기술 이전으로 北 핵무기 더 위험 우려" [앵커]하지만"북러 밀착이 바이든 정부의 대북 무개입 정책의 영향도 있었다"며 변화가 필요하단 목소리가 미 언론 등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노르웨이에 도착한 마크 밀리 합참의장은 기자들과 만나"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지원하는 것에 대해 축소해 평가하고 싶진 않지만 그게 결정적일지는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북한 무기 공급이 우크라전에서 큰 차이를 만들지에 대해선 회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행정부는 그래도 김정은과 푸틴 만남 전후로 북러 간 무기 거래 대화가 계속 진전되고 있다며 한국 일본과 협력해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는 사실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제이크 설리번 /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 뉴욕 유엔총회에서 북한의 도발과 국제법 위반에 대해 추가 조치를 압박할 것입니다.]"러시아가 위성이나 로켓 기술을 이전해 북한 정권의 핵무기를 더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 는 우려와 함께미국의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에 대해 외교적 전략이 없던 게 현재의 교착상태를 만들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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