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2021년 5월 코로나기원 보고서 작성 지시 美 에너지부 '코로나, 中 연구소 유출 가능성 커' WSJ '에너지부, 백악관-의회 주요 인사들에 보고' 연방수사국, FBI도 ’중국 연구소 유출설’ 지지 국가정보위, 자연발생설에 무게…CIA,...
이런 내용을 담은 비밀 정보보고서가 최근 백악관과 의회 주요 인사들에게 제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보고서 작성에는 90일간 미국 18개 정보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젠 사키 / 백악관 대변인 : 대통령은 코로나19의 기원에 관해 철저히 조사해 수십만 명 미국인의 목숨을 앗아간 원인을 규명하고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더 일찍 더 많은 조치가 취해졌기를 바라고 있습니다.]중국은 강하게 반발했었습니다.이로부터 1년 반이 지나 미 에너지부는 중국 연구소로부터 코로나19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에너지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야생동물을 통한 인간전염이 아닌 연구소에서 유출됐을 것으로 판단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다만 국가정보위원회와 4개 정보기관은 바이러스 자연발생설에 무게를 두고 있고,한편 월스트리트저널은 바이러스가 중국의 연구소에서 유출됐다는 주장은 중국 정부가 생물학 무기 개발을 위해 바이러스를 만들었다는 주장과는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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