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튀르키예 지진 희생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처음 발생한 강진에 버금가는 강도의 여진이 또다시 덮칠 수 있다는 미국 당국의 분석이 나왔습니다.사망자가 10만 명을 넘을 확률도 다시 상향됐습니다.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12일, 튀르키예 아디야만(Adiyaman).피해 지역 주민들은 고통스...
사망자가 10만 명을 넘을 확률도 다시 상향됐습니다.막막한 생계와 여진의 공포 속에 정든 도시를 떠나려는 사람이 많습니다.[오스만 카부스 / 이재민 : 여진이 멈춰서 집에 갈 수 있을 때까지는 기다리려고 합니다. 당장 어쩔 도리 없이 공포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약 90%의 확률인 첫 번째는 규모 7.0 이상의 여진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규모 5.0∼6.0대의 여진이 이어지며 빈도가 줄어드는 경우입니다.새 보고서에서 이번 강진 사망자가 10만 명 이상일 확률은 26%로 높아졌습니다.튀르키예의 경제적 손실 추정치도 GDP의 최대 6%에서 10%로 상향조정됐습니다.YTN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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