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7.0 이상 여진 또 덮칠 수도' 美 당국 경고

대한민국 뉴스 뉴스

'규모 7.0 이상 여진 또 덮칠 수도' 美 당국 경고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1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63%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지진 사망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지난 6일 발생한 7.8 규모 강진에 버금가는 강도의 여진이 또다시 덮쳐올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1일 펴낸 새 보고서에서 이번 지진 상황과 관련한 향후 전망을 3가지 시나리오로 나눠 제시했습니다.이중 최악의 시나리오...

미국 지질조사국은 11일 펴낸 새 보고서에서 이번 지진 상황과 관련한 향후 전망을 3가지 시나리오로 나눠 제시했습니다.확률은 1% 정도이지만, 현재 피해 지역은 물론 인접 지역에까지 추가 피해가 나올 수 있습니다.이 시나리오는 약 90%의 발생 확률로 가장 높습니다.

미 지질조사국은"가능성은 10% 정도로 낮은 시나리오"라면서도"이렇게 되면 본진 피해지역에 또다시 영향을 미치면서 추가 여진 빈도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튀르키예의 경제적 손실 추정 규모도 GDP의 최대 6%에서 10%로 상향됐습니다.지질조사국은"큰 여진은 이미 약해졌거나 부실하게 건축된 구조물에서 추가적인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며"여진은 빈도가 낮아지더라도 수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튀르키예 강진] '규모 7.0 이상 여진 또 덮칠 수도' 美당국 경고 | 연합뉴스[튀르키예 강진] '규모 7.0 이상 여진 또 덮칠 수도' 美당국 경고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서 지진 사망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지난 6일(현지시간) 발생한 7.8 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캐나다에서도 격추...미중 '정찰풍선' 여론전 확대캐나다에서도 격추...미중 '정찰풍선' 여론전 확대캐나다 영공에 또 미확인 비행체…1주일 새 3차례 / 북미항공우주사령부(NORAD) 추격…美 F-22로 격추 / 트뤼도 캐나다 총리 '잔해 수거해 분석할 예정' / 풍선인지 아닌지, 어느 곳에서 왔는지 불분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하루만에 또…美 공군, 캐나다 상공서 '미확인 비행물체' 격추하루만에 또…美 공군, 캐나다 상공서 '미확인 비행물체' 격추북미 대륙 상공에서 또 다시 미확인 물체가 발견돼 격추되는 일이 일어났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대서양 상공에서 격추된 중국의 정찰풍선(자칭 '기상 관측용 민간 풍선')을 시작으로 의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그렇습니까' 단 이말 뿐이었다...컷오프 순위 묻지도 않은 윤 | 중앙일보'그렇습니까' 단 이말 뿐이었다...컷오프 순위 묻지도 않은 윤 | 중앙일보5일 '안·윤 연대'에 대해 엄중 경고 입장을 내놓은 뒤 입장 표명을 자제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독일·오스트리아 구조팀, 튀르키예 구조 활동 일시 중단…“치안 악화되고 있다”독일·오스트리아 구조팀, 튀르키예 구조 활동 일시 중단…“치안 악화되고 있다”규모 7.8의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하타야(Hatay) 지역의 치안이 악화되고 있다는 외신보도가 나왔다. 해외에서 파견된 일부 구조팀은 치안상의 이유로 구조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李 소환조사 '여진' 계속...與 주자들, 주말 당심 경쟁李 소환조사 '여진' 계속...與 주자들, 주말 당심 경쟁[앵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세 번째 소환조사를 받은 이 대표 수사를 둘러싼 여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사실상 본경선에 돌입한 가운데 첫 주말부터 당심을 잡으려는 당권 주자들 움직임이 분주합니다.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윤태 기자![기자]네, 국회입니다.[앵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8 18: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