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미국에서 3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총기 난사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총격 사건이 잇따라 최소 12명이 숨졌습니다.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파티...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파티를 열던 10대와 20대들이 다툼을 벌이다가 총격으로까지 번진 사건이 대부분이었습니다.다툼을 벌이던 10대와 20대들이 총을 빼 들고 급기야 서로 쏘기 시작한 겁니다.사상자들의 연령은 16살에서 22살 사이라고 현지 경찰은 전했습니다.텍사스 주 텍사카나에서도 파티에서 싸움을 시작한 10대들이 총을 빼들어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파티를 즐기던 10대와 20대들이 대부분으로, 미국에서 총격 사고는 어린이와 10대 사망원인 가운데 이미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YTN 최영주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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