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내일 오후 1시에 방...
도쿄전력은 채취한 오염수 표변의 삼중수소가 이미 기준치 이하라고 밝힌 가운데, 기상 등의 변수가 없다면 방류를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마츠모토 준이치 / 도쿄전력 오염수 관리 책임자 : 우리는 최대한 긴장감을 갖고 방류를 위한 준비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입니다.]앞서 도쿄전력은 오염수 1톤을 바닷물과 희석해 대형 수조에 담아, 삼중수소 농도를 측정했습니다.
도쿄 전력은 기상 상황 등에 문제가 없다면 방류를 강행할 방침인데, 하루 460톤씩, 17일 동안 우선 오염수 7,800톤을 방류할 계획입니다.또 우리나라와 중국 등 주변국의 삼중수소 배출량이 더 많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자국의 오염수 방류가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하지만 현지 어민들의 우려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불안감을 나타내는 국민 역시 적지 않습니다.[일본 시민 : 주변국 국민들이나 지역 주민들을 좀더 배려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일본이 방류의 안전성을 강조하고, 자국 어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지만,※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국제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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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내일 오후 1시 시작 조율 중'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를 이르면 24일 오후 1시에 시작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란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다. 교도통신이 23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도쿄전력은 지난 22일 오염수의 최초 방류에 앞서 오염수가 계획대로 희석되는지 확인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수조에서 채취한 표본의 삼중수소(트리튬) 농도가 방류 기준치인 1리터당 1500베크렐(㏃) 이하로 확인되고, 기상 상황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오염수 방류는 예정대로 24일에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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