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중학교, 영하 강추위에도 '교칙 위반이야, 점퍼 벗어' SBS뉴스
학부모의 항의에도 학교 측은"규정에 없으니 점퍼 착용을 인정할 수 없다"는 말만을 되풀이해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좀처럼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일본 날씨를 감안하면 영하 4.2도는 일본에서는 맹추위입니다.이에 학생의 학부모는"추운 날 점퍼를 입는 건 아이든 어른이든 당연하다.
교칙이 이상하니 재검토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발했습니다.그러나 학교 측은 매뉴얼을 내세우며"규정에 스웨터, 목도리, 장갑은 써 있지만 점퍼와 코트는 없다. 규정에 없으니 학교는 점퍼 착용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현지 누리꾼들은"명백한 학대 행위""아무리 규칙이라도 합리적이지 않다면 재검토해야 한다""집단 항의해야 한다"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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