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게이단렌-렌고 회동 춘계 노사 임금 협상 시작 지난해 5.1% 인상 이어 올해 5% 이상 인상 목표
올해 5% 이상 인상 목표 올해 임금 인상을 협의하는 ‘춘계노사협상’이 이달 시작된다. 재계를 대표하는 단체인 게이단렌과 일본 최대 노동조합인 렌고의 수장이 회동을 가지는 것이다.임금인상에 대해 게이단렌 측은 긍정적이다. 도쿠라 회장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임금인상은 2023년에 시작의 해, 2024년은 가속의 해, 2025년은 정착의 해”라며 3년 연속 높은 수준의 임금인상에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렌고 측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를 메우기 위해 올해 중소기업 노조는 6% 이상의 임금 인상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렌고가 중소기업 노조에 별도로 더 높은 임금인상률을 요구한 것은 2014년 춘투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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