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지지율, 2%p 오른 38%…국힘 33%, 민주 32%, 무당층 30%[한국갤럽]
보다 2%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2%p 내렸다. 이외 '어느 쪽도 아님' 2%, 모름 또는 응답거절 6% 등이다.부정 평가 이유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외교', '독단적/일방적', '경제/민생/물가', '일본 관계', '소통 미흡',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통합·협치 부족', '교육 정책' 등이 거론됐다.
한국갤럽은"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달부터 30%대 중반, 부정률은 50%대 중후반에 머물며 각각의 평가 이유 내용만 조금씩 달라졌다"며"대통령에 대한 전반적 태도 변화를 이끌 만큼 영향력 있는 사안은 부재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2%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와 같았고, 민주당은 2%p 내렸다.한편, 내년 총선 결과 기대를 묻는 질문에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8%,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50%로 조사됐다.무당층에선 52%가 야당 승리를 원했고, 여당 승리는 20%에 그쳤다. 중도층도 여당 승리보다 야당 승리에 쏠렸다.[한국갤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윤 대통령 넉 달 만에 국정 지지율 30% 후반대윤 대통령 넉 달 만에 국정 지지율 30% 후반대 윤석열_대통령 전국지표조사 국정_지지율 여론조사 이경태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38% 부정평가 51%ㅣNBS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긍정 평가가 38%, 부정 평가가 5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시험대 오른 옐런…美정책 방어·中달래기 '두마리 토끼'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날로 첨예해지는 미국과 중국의 전략경쟁 속에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앞에는 중국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8억대 투자 사기' 가수 디셈버 출신 윤혁…다른 사기도 연루 | 연합뉴스(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8억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된 남성 2인조 알앤비(R&B) 그룹 '디셈버' 출신 윤혁(38·본명 이윤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김건희 특혜 의혹 ‘노선 변경’ 20년 만에 처음…역대 2건뿐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고속도로 노선이 뒤바뀐 사례는 단 두건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이 올해 갑작스럽게 윤석열 대통령 처가 인근 토지로 변경된 사실이 알려지자 여당은 “그런 사례가 드물지 않다”고 엄호해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날씨] 다시 무더위…곳곳 체감온도 33도 넘어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목요일인 6일 낮 기온이 31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