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모두발언서 국정성과 부각…'저부터 분골쇄신'(종합)
취임 100일 기자회견 하는 윤 대통령
이동환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17일"그동안 국민 여러분의 응원도 있고, 따끔한 질책도 있었다. 국민들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늘 국민의 뜻을 최선을 다해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소주성과 같은 잘못된 경제 정책을 폐기했다"며"경제 기조를 철저하게 민간·시장·서민 중심으로 정상화했다"며"경제의 기조를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게 바꿨다. 상식을 복원한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지난달 말 기준으로 정부는 총 1천400건의 규제 개선 과제를 관리하고 있고, 이 중 140건은 법령 개정 등으로 개선 조치를 완료했다"며"703건은 소관 부처가 개선 조치 중"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일방적이고 이념에 기반한 탈원전 정책을 폐기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의 원전 산업을 다시 살려냈다"며 신한울 원전 3·4호기 공사 재개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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