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빌 게이츠 만나 '내실 있는 협력 희망'
안정원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과 만나 인사하고 있다. 2022.8.16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email protected]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게이츠 이사장을 접견하고"한국 정부를 대표해 우리나라가 수준 높은 바이오 헬스 기술을 계속 구축하면서 세계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게이츠 재단과도 내실 있는 협력 관계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게이츠 이사장에게"우리 현대 산업 기술 인프라를 혁명적으로 바꾼 우리 빌 게이츠 이사장을 뵙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또 SK라고 하는 아주 훌륭한 파트너와 함께 일하게 됐고 한국은 백신을 개발할 수 있었다"며"단순히 코로나뿐 아니라 다른 여러 질병에 대한 보도 나은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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