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초청으로 다음 달 말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것으로 우리 정상으로는 2011년 이후 12년 만이자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라고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윤 대통...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것으로 우리 정상으로는 2011년 이후 12년 만이자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라고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정상회담과 다음 달 26일로 예정된 국빈 만찬을 포함해 다양한 일정을 함께하면서 지난 70년간 축적된 한미동맹 성과를 축하하고 동맹의 미래 발전방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통령실은 두 정상은 지난해 5월과 11월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 논의를 바탕으로 연합 방위태세와 확장 억제, 미래 첨단기술과 경제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할 것이라 기대했습니다.이를 통해 양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미래 세대의 번영을 위해 전진하는 강력한 동맹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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