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내일(21일) 새벽 유엔총회 기조연...
또, 8개 나라와 '릴레이 양자회담'을 통해 부산 세계박람회 홍보전에도 주력했습니다.북한 도발을 방지하고, 북한 인권 상황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유엔과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특히, 최근 부쩍 가까워진 북한과 러시아 사이, 무기 거래에 관한 얘기도 오갔습니다.윤 대통령은 뉴욕 방문 이틀째에도,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릴레이 회담을 이어갔습니다.'엑스포 총력전'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도 적극 힘을 보탰는데, 가나 아쿠포아도 대통령 부부와 동반 오찬을 함께하며 부산 홍보에 나섰습니다.부산의 음식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포장마차에서 해물파전과 떡볶이도 시식했습니다.
뉴욕에서 YTN 조은지입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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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만난 尹 대통령, '北 인권 개선 협력 기대'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만난 尹 대통령, '北 인권 개선 협력 기대'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 '오늘날 복합위기 시대에 유엔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연대가 중요하다'며 '우리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 도발 방지하고 북한 인권상황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유엔과 지속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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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가나·모나코 등 양자회담 재개…김 여사, ‘한가위 인 뉴욕’ 행사 방문대통령실에 따르면 전날 9개국 정상과 릴레이 양자 정상회담을 가진 윤 대통령은 이날 나나 아도 단콰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과 오찬 겸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아쿠포아도 대통령과 만나 '가나는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중점 협력국이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전략적 협력국으로 서아프리카 내에서 핵심적인 협력 파트너'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961년 아프리카 국가 중 처음 수교한 코트디부아르가 우리나라의 서아프리카 핵심 협력국으로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해온 관계임을 부각하면서 아프리카에 국산 벼 품종을 보급하는 ODA 사업 ‘K-라이스벨트’에 코트디부아르가 참여한 점을 환영하고, 식량안보 증진을 위해 구체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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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간 尹, 양자회담 최소 30개…첫 일정은 부산 엑스포 세일즈이날부터 22일까지 뉴욕에 머물 예정인 윤 대통령은 최소 30개 국가와의 양자 회담이나 오ㆍ만찬 일정을 소화하고 부산 세일즈를 위한 총력외교를 펼칠 예정이다. 출국 전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추가로 양자 회담 개최를 여러 상대국과 조율 중으로, 최대 얼마까지 양자 회담 일정이 늘어날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양자 정상회담과 유엔 총회 참석 일정 외엔 뉴욕대에서 열리는 디지털 비전 포럼에 참석해 디지털 규범 마련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를 다시 한번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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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부산 엑스포' 외교 총력전...릴레이 양자회담[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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