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18일 뉴욕서 유엔총회 기조연설…30개국과 릴레이 양자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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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P] 尹, 4박 6일 訪美 부산엑스포 유치 외교 총력전 “양자회담할 국가 늘고 있어 기네스북 등재도 신청해볼 것”

기네스북 등재도 신청해볼 것” 윤석열 대통령이 18일부터 23일까지 4박6일간 미국 뉴욕에 머무르며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최소 30개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가지며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총력전을 펼친다.14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유엔 총회 고위급 회의 참석을 위해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다”라면서 “이번 유엔 총회 기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방위 외교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기여 국가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한 복안은 20일 오후 진행되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밝힌다. 김 1차장은 “이번 유엔총회의 주제는 ‘신뢰회복과 글로벌 연대 재촉진’”이라면서 “윤 대통령은 기조 연설을 통해 글로벌 격차 해소를 위한 우리 정부의 기여 방안을 밝히고, 2024~2025년 임기인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활동 계획과 의지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이 지속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유엔안보리 이사국인 러시아와의 위험한 동행이 감지된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공동대응을 촉구하고, 북한과 러시아, 더 나아가 중국을 향한 메시지가 도출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은 것이다.

순방 2일차인 19일 윤 대통령 부부는 가나 대통령 부부와 오찬을 갖고, 콜롬비아, 모나코, 레소토 등 국가와 양자회담을 갖고, 같은날 저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 주최 리셉션에 부부 동반으로 참석해 여러 국가 정상과 만나 계속해 부산 지지를 당부한다. 20일에도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모리타니아, 태국, 불가리아, 그리스 등과, 21일에는 세인트키츠네비스, 북마케도니아, 네팔, 슬로베니아 등과의 정상회담을 갖고, 파라과이 대통령 부부와 오찬을 갖는다. 22일 떠나는 날 오전까지도 태평양 도서국가 정상들과 오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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