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날 신년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재도약을 이야기합니다.노동·연금·교육 등 3대 개혁과 경제 활성화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입니다.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날 오전 10시 신년사를 발표합니다.용산 대통령실에서 10분 안팎 분량의 원고를 ...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이 때문에 윤 대통령은 연말 특별한 공식 일정 없이 신년사 원고 가다듬기에 집중했습니다.대통령실은 우선 미래세대를 위해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실 부대변인 : 민간과 시장 활성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이에 따라 5년 연속 불참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과 달리 윤 대통령이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할지도 주목됩니다.기자회견을 포함한 다양한 대국민 소통방안을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대통령실은 언론사 인터뷰도 국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방안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지만,※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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