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은행 돈 잔치' 비판...'서민 위한 상생 금융'

대한민국 뉴스 뉴스

尹, '은행 돈 잔치' 비판...'서민 위한 상생 금융'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2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63%

4대 금융지주 순이익 16조 원…’이자 장사’ 눈총 尹 '은행 돈 잔치 대책 마련하라'…금융위에 지시 대통령실 '후속정책·사회환원, 은행과 지속협의'

이른바 '은행 돈 잔치'를 비판하며 상생 금융혜택이 서민과 소상공인 등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하지만 4대 금융 지주의 지난해 당기 순이익은 자그마치 16조 원, 역대 최대였던 전해 실적보다 9%가량 늘었습니다.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은행 돈 잔치'로 국민 위화감이 생기지 않도록 고금리 관련 대책을 마련하라고 금융위원회에 지시했습니다.

은행은 공공재적 성격이 있으므로 수익을 '상생 금융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향후 금융시장 불안정성에 대비해 충당금을 튼튼하게 쌓는 데 쓰는 것이 적합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 : 상생 금융이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만, 어려운 국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이 금융 분야에서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배려하자는 취지의 말입니다.]과점 체계가 있고, 공적 자금이 투입되는 정부 인허가 사업이라는 점에서 은행산업에 일부 개입이 필요하다는 걸 정면으로 선언한 겁니다.대통령실은 예대금리차 축소와 대손 충당금 적립 확대 등 금융당국이 이미 발표한 내용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후속 정책과 사회환원 방안 등도 은행권과 지속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YTN 조은지입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尹, '은행 돈 잔치' 비판...'서민 위한 상생 금융'尹, '은행 돈 잔치' 비판...'서민 위한 상생 금융'4대 금융지주 순이익 16조 원…’이자 장사’ 눈총 / 尹 '은행 돈 잔치 대책 마련하라'…금융위에 지시 / 대통령실 '후속정책·사회환원, 은행과 지속협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尹 '고금리로 국민 고통'...'은행 돈 잔치' 대책 마련 지시尹 '고금리로 국민 고통'...'은행 돈 잔치' 대책 마련 지시尹, 오늘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 비공개로 주재 / 尹 '은행 고금리 국민 고통 커…은행은 돈 잔치' / 尹 '국민 위화감 없도록 금융위가 대책 마련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 은행 겨냥 “돈 잔치”…고금리 대책 마련 지시윤 대통령, 은행 겨냥 “돈 잔치”…고금리 대책 마련 지시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은행 고금리로 국민 고통이 크다”며 금융위원회에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 '고금리로 국민 고통…은행 '돈 잔치' 대책 마련'윤 대통령 '고금리로 국민 고통…은행 '돈 잔치' 대책 마련'윤석열 대통령이 은행의 높은 금리 때문에 국민이 고통받고 있다며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국에 지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은행이 돈 잔치를 한다는 비판을 받지 않도록 이자로 번 돈을 사회와 나눠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尹 '고금리로 국민 고통'...'은행 돈 잔치' 대책 마련 지시尹 '고금리로 국민 고통'...'은행 돈 잔치' 대책 마련 지시[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은행의 돈 잔치를 비판하며 고금리 관련 대책 마련을 금융위원회에 지시했습니다.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상생 금융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소정 기자! [기자]네, 용산 대통령실입니다.[앵커]대통령이 직접 고금리 관련 대책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7 19:4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