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기념사 ’김대중-오부치’ 거론 안 할 듯 한일관계 개선 의지 담는다…'미래로 나아가야' 대통령실 '자유 헌신 기억 미래 번영 등 키워드' 강제징용 언급 제외…보편적 가치 입장 담길 듯
양국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강제징용이나 위안부 문제는 직접 언급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강제징용이나 위안부 같은 과거사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취임 후 첫 3·1절 기념식에서는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거론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자유 민주국가를 세우기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해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가 큰 흐름입니다.
[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 : 3·1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과거와 현재의 우리나라 상황을 진단하며, 우리가 미래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강제징용에 대한 언급은 이번에도 제외되고 과거사 문제는 양국이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나아갈 때 해결될 수 있다는 원론적 입장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이런 상황에서 나오는 3·1절 메시지인 만큼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또 일본에서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쏠립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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