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식적으로 신 변호사의 '윤 대통령이 신당 창당까지 생각하신다'는 폭로성 발언은 '근거 없는 소설'이라고 치부 국민의힘 신당 창당 살생부
6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여권은 이들에 대해"전혀 근거가 없다"고 일축하긴 했지만, 당 일각에선"총선을 대비하는 정부·여당이 약점부터 노출했다"는 비판이 파장으로 번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졌던 신평 변호사는 지난 3일 한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최근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수도권에서는 거의 전멸하고, 전체 의석수에서도 지금보다도 오히려 더 줄어든 결과가 나왔다"며"윤 대통령이 신당 창당까지 생각하신다는 그런 말을 얼핏 들었다"고 발언했다. 그리고 주말 내내 논란이 이어졌다.국민의힘에선"해당 여론조사를 실시한 적 없다"고 즉각 부인했고, 대통령실도"황당무계하다"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그러자 신 변호사는"여권이 총선에서 참패하면 어떡하나 하는 조바심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해 분발을 촉구할 생각이었다"고 해명하며 공개 사과했다.일단 공식적으로 신 변호사의 폭로성 발언은 '근거 없는 소설'이라고 치부된다.
특히 지난 전대 과정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듯이 '말 한마디'에 유력 후보들이 우수수 떨어지듯 낙마한 바 있어 대통령실을 진앙지로 하는 소문은 비록 가설일지라도 당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그만큼 허약한 당의 체질에 더해 마치 그것을 간파하기라도 한 듯이 신당 준비설이 흘러나오자, 총선 준비를 놓고 당에 대한 미심쩍은 시선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까지 제기된다. 사실 여부를 떠나 대통령실과 여당의 관계 설정에서 오는 불안정성, 총선 공천의 주도권을 놓고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 등이 겹쳐져 본격적인 총선 대비에 앞서 약점부터 노출된 셈이다.이준석 전 대표는 지난 4일 CBS라디오에서"사실 지역구별 판세나 이런 걸 면밀하게 분석해서 지금쯤 이미 사람들을 준비시켜야 된다"며"그런데 어떤 정황도 지금까지는 들리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이에 더해 한 원외 당협위원장은"대통령실에서 공천을 주도할 거다, 당에서 원천적으로 경선을 할 거다 설왕설래는 많은데 지도부가 확신을 주지 못하고 총선 모드 돌입에도 하세월이니 괴소문들만 떠다니는 것 아니냐"며 불만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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