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소상공인의 고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리 융자자금 4조 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또,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또,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지원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낮은 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예산 4조 원을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정부가 선지급한 코로나 재난지원금에 대해 8천억 원의 환수금을 면제한다는 기존 방침을 설명하면서,윤 대통령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건 소상공인 보호·지원과 뗄 수 없는 '동전의 양면'이라고 말했습니다.따뜻한 정부가 되겠다는 마지막 말에 소상공인 2천여 명은 박수갈채를 보냈고, 윤 대통령은 어퍼컷 세리머니로 화답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尹 '따뜻한 정부될 것'… 소상공인 '7% 고금리' 탈출 지원정부, 저금리 대환대출 위해 4조 예산 투입현직 대통령으론 처음으로소상공인대회 직접 참석해냉난방기 교체비용 지원재난지원금 환급 면제 재확인두차례 '어퍼컷' 세리머니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 “국민 절규 들어”…소상공인 만나 ‘어퍼컷’ 격려‘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참석 격려사‘민생 행보’ 부각 나서…어퍼컷 세리머니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尹 '소상공인 위한 특단대책…저리융자 예산 4조 반영할 것'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해 '대통령실이 최근 수십 곳의 민생 현장을 찾아 어려운 국민들의 절규를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올해 18회째를 맞는 행사로, 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행사에 앞서 메이크업, 반려동물 등 업종별 부스를 둘러보고 소상공인대회 기간에 진행되는 기능경진대회 결선 참가자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소상공인 눈물에 북받친 尹…은행·카카오택시 “독과점 안돼”이에 윤 대통령은 '기업 대출에 비해서 가계 대출이나 소상공인 대출이 더 부도율이 적고, 대출 채권이 안정적인데 도대체 이런 자세로 영업해서는 안 되며 체질을 바꿔야 한다'며 '은행의 독과점 행태는 정부가 그냥 방치해서는 절대 안 된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발언은 예정에 없이 나온 것으로 국민의 생생한 절규에 공감한 윤 대통령 역시 감정이 북받친 것 같다'며 '민생 현장 중심의 신속한 행정과 정책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尹, 소상공인대회서 '4조 저리융자'…현직 대통령으로 첫 참석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해 '대통령실이 최근 수십 곳의 민생 현장을 찾아 어려운 국민들의 절규를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올해 18회째를 맞는 행사로, 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행사에 앞서 메이크업, 반려동물 등 업종별 부스를 둘러보고 소상공인대회 기간에 진행되는 기능경진대회 결선 참가자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尹 '저리 융자자금 4조 내년 예산 반영…지원 대책도 준비 중'윤석열 대통령은 3일 '정부는 고금리로 인한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리 융자자금 4조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다'며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특단의 지원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언급한 ‘특단의 지원 대책’에 대해 익명을 원한 여권 관계자는 중앙일보에 '대환 대출 금리를 현재 7%에 육박하는 신용대출 금리보다 낮은 4%대로 낮추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그 외에도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