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자유와 창의 없이는 1등 안 된다…한미일 관계 선순환'(종합)
여당 원내 지도부와 만찬 갖는 윤석열 대통령
차지연 류미나 김철선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2일 여당 지도부와 만찬에서"자유와 창의 없이는 1등이 안 된다. 우리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많은 투자와 청년을 위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내대변인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미국과 연구개발 투자 협력에 대해 소개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국회와 여야가 협력해 지원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지도부 의원들에게"혁신합시다"라는 말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7∼8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방한에 대해서는"셔틀외교의 물꼬를 트는 시작"이라며"셔틀외교의 물꼬를 트는 것을 계기로 한일관계를 더 지속해서 발전적으로 이끌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진성철 기자=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 특별공연에서 1970년대 빌보드 히트곡 '아메리칸 파이'를 즉석에서 열창하자 조 바이든 대통령과 참석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3.4.27특히 윤 대통령은 지도부에 미국 백악관 국빈 만찬에서 부른 '아메리칸 파이'와 관련한 후일담을 풀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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