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앞둔 尹, 휴가 동안 연일 이슈의 중심 학제 개편안 국민 반발 거세자 숨 고르기 나서 美 펠로시 의장 면담 두고 논란…40분 깜짝 통화 관저 공사·건진 법사 의혹 더해져…지지율 20%대
이런 가운데, 여러 논란으로 지지율 위기를 맞은 윤 대통령의 첫 여름 휴가도 사실상 막을 내렸습니다.유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도록 원인을 규명하고 예방하라는 윤 대통령의 지시를 따른 겁니다.[김대기 / 대통령 비서실장 : 원인 규명도 철저히 하고 예방도 철저히 하라는 그런 말씀 있으셨고요. 현은경 간호사님 같은 경우 살신성인 의인으로서 대한민국 국민 대표해서 감사드리고….]애초 재충전의 시간을 갖겠다고 했지만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연일 이슈 중심에 섰습니다.
또, 방한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의 대면 만남이 없었던 점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던 도중 윤 대통령의 연극 관람, 연극인과의 회식 사진이 공개돼 논란에 불이 붙었는데 결국, 40분 동안의 '깜짝 통화'로 성의를 표하며 수습했습니다.조만간 재개될 약식 회견에서의 윤 대통령 첫 일성이 더욱 주목되는 이유입니다.30% 저지선까지 무너진 만큼 대통령실도 '자성'에 더욱 무게를 실으며 윤 대통령 업무 복귀와 동시에 반등을 꾀할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쾅' 뒤집히며 터널서 불길…휴가 경찰관·시민이 구했다고속도로를 달리던 차가 터널 입구를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불까지 치솟았습니다. 휴가 중이던 경찰관과 시민들이 달려들어 운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러다 지지율 10%”…윤 대통령 휴가 중 국민의힘은 부글부글'완전히 개판이다.' '지금 이 위기상황에서 어떻게 휴가를 가냐. 민생이 난리고, 코로나 확진자가 이렇게 증가하는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휴가 중 터널 안 뒤집힌 차량…화재 진압뒤 인명 구조한 경찰대원부산의 한 경찰관이 휴가 중 터널 안에서 발생한 화재 차량을 목격하고 신속한 진압은 물론 인명 구조를 도운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4일 부산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달 10..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휴가 중’ 문재인 전 대통령, 파란색 티셔츠 입고 한라산 등반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4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문 전 대통령의 사진 2장과 함께 ‘랄랄라 랄랄라 즐거운(?) 산행. 이.었다.’라는 게시글을 남겼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휴가 중 더 떨어진 윤 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최저 24%지난달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데시 달키 두카모 주한 에티오피아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뒤 대화하고 있는 윤석열 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