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노동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 약 1년 만에 열려 군 총참모장, 작전지도 보며 설명하는 장면 공개 전방부대 작전임무 추가·작전계획 수정 토의
전술핵무기를 전방부대에 배치하는 방안도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어 북한이 작전계획 수정을 통해 핵 위협을 더욱 노골화할 것으로 보입니다.리태섭 군 총참모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앞에서 남측 동해안 축선이 그려진 작전지도를 걸어놓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 :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전선부대들의 작전능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 군사적 대책들을 취하고 있는 당 중앙의 전략적 견해와 결심을 피력하시면서 이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고…]당시 김 위원장은 전술핵 무기를 최전선 포병 부대에서 운용할 것이라고 밝혀 작전계획 수정을 통해 핵 위협 수위를 더욱 높일 가능성이 큽니다.[김준락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 우리 군도 사실은 전략환경 변화, 우리 능력의 변화, 또는 북한 위협의 변화에 따라서 작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데…]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통일부 '北, 전방부대 작전계획 수정·南지도 의도적 공개'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통일부는 23일 현재 진행 중인 북한의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 진행 상황을 분석해볼 때 '우리 측에 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북한 '전방부대 작전임무 추가, 작전계획 수정'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21일에 이어 22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3차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전선부대 작전 임무 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북 '전방부대 작전임무 추가·작전계획 수정'…핵무기 가능성(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북한이 최전방 부대의 작전 임무를 추가하고 관련 작전계획을 수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