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목표 타격 '전술핵' 폭발력 수 kt∼수십 kt 北, 5∼20kt 폭발력 겨냥해 시험한 듯 핵폭탄은 공중에서 터졌을 때 파괴력이 더 커 800m 상공에서 폭발 시 반경 수 km 지역 초토화
특히 변칙적으로 움직이는 탄도미사일에 탑재해 발사할 경우 요격도 쉽지 않아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북한이 이번에 주장한 모의 핵탄두도 5~20kt 정도의 폭발력을 겨냥해 시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5~20kt 정도의 핵탄두라면 800m 상공에서 터뜨렸을 때 파괴력이 최대여서 반경 수 킬로미터 지역을 초토화할 것으로 분석됩니다.과거 히로시마에 투하된 핵폭탄도 580m 고도에서 폭발했는데 반경 1.
6km 이내의 모든 것이 완전히 파괴됐고 초기 폭발로만 7만 명 안팎이 숨졌습니다.또 비행 거리가 800km여서 남한 전역은 물론 일본 일부도 타격 범위에 들어갑니다.장창하 국방과학원장과 강순남 국방상, 김정식 당 부부장 등과는 달리 선글라스에 마스크까지 착용해 철저히 정체를 숨겼습니다.전문가들은 전술핵운용부대를 총지휘하는 연합부대장이나 아직 공개하지 않은 미사일 총국의 총국장 같은 주요인물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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