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6인조 월드투어 ‘블러드 사가’ 서울 공연 성료…'결집력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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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6인조 월드투어 ‘블러드 사가’ 서울 공연 성료…'결집력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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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희승 탈퇴 후 6인조로 새롭게 선보인 월드투어 ‘블러드 사가’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더욱 조밀해진 완성도와 결집력을 선보였으며,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했다.

1~3일간 서울 체조경기장서 새 월드투어 블러드 사가 ’ 포문 기존 멤버 희승 탈퇴 이후 6인조로 공연 첫선 6인조로 돌아온 그룹 엔하이픈 의 각오와 완성도는 더욱 조밀해졌고, 상당한 결집력을 자랑했다.

멤버들이 입 모았듯 “이전과 뭔가는 다른” 수준이었다.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엔하이픈의 새 월드투어 ‘블러드 사가’의 두 번째 서울 공연이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아쉽게 현장을 찾지 못하는 엔진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병행됐다. 공연 회차당 10750명이 동원돼 서울 공연에서만 32250명의 팬들이 엔하이픈 투어의 첫 시작을 함께 했다.

이번 투어는 ‘블러드 사가’라는 명칭 그대로 엔하이픈과 팬들 사이의 영원한 ‘피의 서사’를 담아낸다. 세상의 차가운 속박이 앞을 가로막을지라도, 뱀파이어의 본능과 패기로 이를 무너뜨리고 ‘너’와 함께할 미래를 그리는 엔하이픈의 여정을 장엄하게 펼쳐냈다. 정각에 맞춰 ‘나이프’, ‘데이드림’, ‘아웃사이드’, ‘브로트 더 히트 백’을 연이어 선사, 공연의 포문을 연 엔하이픈은 순식간에 팬들의 함성을 한 곳에 모았다. 7인에서 6인이 된 이들의 첫 투어를 격하게 응원하듯 팬들은 더욱 더 목 놓아 소리질렀다.

지난 2020년 11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를 통해 결성된 이들은 당초 7인조로 데뷔했으나 지난 3월, 멤버 희승이 팀을 탈퇴해 6인조로 재편됐다. 첫 멘트 시간을 통해 엔하이픈은 “첫째 날 반응이 너무 뜨거웠다. 어제를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오늘 더 뜨거운 함성 질러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우리와 팬들 간의 에너지 합이 잘 맞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연은 이들 특유의 뱀파이어 콘셉트를 반영한 무대 디자인, 서사가 깃든 세트리스트가 팬들을 한 차원 높은 판타지 세계로 안내했다. 팬들과의 유대감을 쌓은 결정적 이유로는 공연 드레스코드가 있다. 의무는 아니지만 실제 ‘뱀파이어 추종자’로 변신한 팬들은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하며 몰입감을 더했다.

‘노 웨이 백’ 이후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VCR을 통해 이들의 신선하면서도 몽환적인 바이브가 새 콘셉트로 등장한 것이다.

‘너의 흔적을 쫓아 도착한 아름다운 숲에서 너를 떠올리며 함께 할 미래를 노래하다’는 주제의 새 챕터를 연 엔하이픈은 ‘빅 걸스 돈트 크라이’, ‘노 다웃’로 힙한 퍼포먼스를 곁들인 서사 깊은 노래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이후 엔하이픈은 돌출 무대에 나서 팬들과 좀 더 가까이서 호흡했다. 여기서만 ‘슬립 타이트’, ‘빌즈’, ‘문스트럭’, ‘패러노멀’, ‘블럭버스터’, ‘모 아니면 도’, ‘퓨처 퍼펙트’ 등 무려 7곡을 쏟아내며 팬들의 결집을 향상시켰다. 이들은 화려하고 폭발적인 퍼포먼스 대신 음악의 서사와 선율있는 멜로디 라인으로 귀를 즐겁게 했다.

가사 없는 세션들의 폭발적인 연주도 한 몫 했다.

‘스틸러’, ‘드렁크 데이즈드’, ‘바이트 미’ 무대를 꾸민 엔하이픈은 “한 호흡으로 달려 온 거 같다. 어느새 공연은 막바지로 가고 있다. 우리의 공연은 팬들의 함성에 달려 있다”며 팬들의 지치지 않는 함성을 유도했다. 약 2시간이 흘렀을 때즈음, 멤버들은 앙코르곡 시간을 통해 이동장치를 통해 관객석 코 앞까지 얼굴을 내밀며 팬들과 깊게 호흡했다.

손 인사를 해주는가 하면, 일부 멤버들은 손 하트까지 맞춰주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겼다.

‘로스트 아일랜드’, ‘XO’, ‘멀어’, ‘헬리움’으로 안녕의 인사를 건넨 멤버들은 끝으로 공연 소감을 전했다. 먼저 니키와 성훈은 첫째 날 공연과 비교하며 더 뜨거워진 팬들의 열정과 응원에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두 사람은 “약간 축제 느낌이다. 시간이 너무 금방 갔다.

우리 공연을 통해 짧게나마 팬들에게 행복하고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특히 성훈은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투어를 언급하며 “보통 투어의 첫 공연은 아쉽기 마련인데 이번엔 역대급으로 좋았다. 앞으로 뭘 더 해야할지, 뭘 더 도전해야 할지 알게 된 순간”이라고 돌아봤다. 리더 정원을 비롯해 제이크, 성훈도 팬들의 진심 어린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들은 “이번 투어에 마음가짐이 다르다. 팬들도 그런 거 같아 뿌듯하고 기분 좋다.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제이는 “이번 투어는 시작부터 다르다.

뭔가 우리도 느끼는 게 다른 거 같고, 팬들도 노는 게, 공연에 임하는 게 확실히 뭔가 다른 거 같다”며 “사실 걱정도 많았지만, 그 이상으로 자신도 있었고, 어떻게 보여드릴 지 생각도 많았는데, 이틀을 보내고 있는 걸 봤을 때 후련하다. 끝까지 잘 해서 돌아오겠다. 언제까지나 함께 해달라”라고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을 바랐다. 이번 투어의 포문을 연 서울 공연은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러한 열기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간다. 오는 7월 열리는 멕시코시티 콘서트 티켓이 오픈 직후 단숨에 동나며 두 차례 추가 회차를 확정지었다. 이 외에도 일본 4대 돔을 비롯한 아시아, 북미, 유럽을 아우르는 대장정이 엔하이픈의 굳건한 위상을 다시금 증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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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블러드 사가 월드투어 희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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