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톱3 자율주행업체 '포니.AI' 로보택시 타보니'사람보다 10배 운전 잘해'불법 정차 車엔 경적 울려연내 전세계 3000대로 확대제조원가 이전 모델 30%로
中 톱3 자율주행 업체 '포니. AI' 로보택시 타보니 "사람보다 10배 운전 잘해" 불법 정차 車엔 경적 울려 연내 전세계 3000대로 확대 제조원가 이전 모델 30%로 "사람만큼 운전을 잘하는 게 아니라 사람보다 10배는 잘한다.
" 중국 자율주행 기업 포니. AI 관계자 말이다.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 남동쪽에 있는 이좡경제기술개발구에서 체험한 중국 자율주행 기업 포니. AI의 7세대 로보택시는 그 말을 증명하듯 자율주행 '레벨4'의 정수를 보여줬다.
레벨4는 특정 구간 에서 운전자 없이 차가 스스로 주행하는 단계다. 포니. AI는 바이두·위라이드와 함께 중국 자율주행 기술력 톱3 기업에 꼽힌다. 텅 빈 운전석의 운전대가 저절로 돌아가며 도심 6차선 도로부터 좁은 골목길 곳곳을 10㎞ 정도 달려봤다.
가속·감속과 제동이 놀랍도록 부드러웠다. 신호등 인식부터 주변 차량, 보행자 반응까지 '로보'라는 말이 무색하게 버벅거림 없이 실시간으로 반응했다. 동시에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에는 차량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해 승객을 안심하게 했다. 상황별로 융통성 있는 판단도 놀라웠다.
왕복 2차선의 좁은 시장 골목, 차선을 물고 트럭을 세운 채 물건을 옮기는 운전기사를 피해 포니. AI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운전대를 왼쪽으로 살짝 꺾는 순간 뒤에서 오토바이가 쌩 하니 앞질러 나왔다. 찰나의 순간 로보택시는 바로 움직임을 멈추고 오토바이를 완전히 보내고 난 뒤 트럭을 피해 다시 주행했다. 방어 주행을 원칙으로 했지만 좁은 골목에선 중앙선 일부를 활용하기도 하고 불법 정차한 차량을 향해 클랙슨을 울리기도 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철저히 대응했다. 기자가 길을 착각해 운행 도중에 내려버리자 차량이 바로 비상등을 켜고 원격 모니터링 중이던 직원을 연결해 안내를 도왔다. 포니. AI 관계자는"직원 1명당 20대 정도의 로보택시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며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다"고 말했다.
무인 택시는 하차 순간에도 세심함을 발휘했다. 도착지에 다다른 후 물건을 뒷좌석에 깜빡하고 두고 내리자 차량이 즉각 알람을 울렸다. 포니. AI 로보택시가 운전석을 비울 수 있는 비결은 철저한 '이중 안전 장치'에 있다.
센서, 브레이크, 통신 시스템을 이중화해 일부 고장 시에도 주행을 지속할수 있도록 했다. 극단적 교통 시나리오를 반복 학습하는 소프트웨어 훈련 시스템 '포니월드'도 구축했다. 자율주행 인공지능이 스스로 잘못을 진단하는 자가 평가 기능까지 갖춰 학습 완성도를 높였다. 상용화를 위한 경제성도 확보했다.
포니. AI가 이번에 선보인 7세대 로보택시 시스템은 이전 세대 대비 하드웨어 원가를 70% 낮췄다. 포니. AI는 현재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 중국 4개 도시를 달린다.
자체 애플리케이션 '포니 파일럿'이 아니더라도 알리페이와 위챗 등 중국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주요 앱을 이용해 로보택시를 부를 수 있다. 광저우와 선전에서는 24시간 풀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 외 한국, 미국, 아랍에미리트, 크로아티아 등에서 레벨4 자율주행 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에서 1400여 대의 로보택시를 운영 중인데 올해 말까지 3000대로 늘릴 계획이다.
한국 역시 서울 상암과 강남,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 자율주행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정해진 노선을 따라 움직이는 자율주행 버스 서비스가 아니라 포니. AI처럼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자율주행 택시는 아직 서울 강남에서만 운행된다.
로보택시 오토바이 차기자협회 경제기술개발구 中베이징 무인택시 中자율차 AI관계자 스티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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