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컷 탈락 만회할 기회 잡아2번 아이언으로 정교하게 공략캐디로 나선 아버지도 큰 힘 돼아마 메이저인 최등규배 우승'MK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장
작년 컷 탈락 만회할 기회 잡아 2번 아이언으로 정교하게 공략 캐디로 나선 아버지도 큰 힘 돼 아마 메이저인 최등규배 우승 'MK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장 국가대표 김민수가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첫날 프로 선배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30일 경기 성남 남서울CC에서 열린 대회 첫날 평균 거리 320야드 의 장타를 앞세워 4언더파 67타를 친 김민수는 단독 선두 이태희에게 2타 뒤진 공동 6위에 자리했다. 10번 홀에서 이날 경기를 시작한 김민수는 12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아챘다.
그러나 15번 홀과 17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김민수가 후반에 몰아치기를 선보였다.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낸 그는 리더보드 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는 데 성공했다. 김민수는"지난해 컷 탈락을 했던 아쉬움을 날려버리기 위해 체중을 5㎏ 감량하는 등 올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첫 단추는 잘 끼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4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김민수는 한국 남자골프의 미래로 불리는 특급 기대주다.
작년에는 프로 무대에서도 통하는 실력을 보여줬다.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그는 이번에도 톱5 이상을 정조준하고 있다. 김민수는"첫날 한국프로골프 투어와 아시안 투어를 대표하는 장유빈, 재즈 쩬와타나논과 함께 경기해 긴장을 정말 많이 했다"며"다행히 경기를 치르면서 마음이 편해져 후반에는 100점 만점에 100점짜리 플레이를 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를 기분 좋게 시작한 데에는 상황에 맞춰 치는 전략이 큰 힘이 됐다.
정교한 장타가 무기인 김민수는 지난해와 2024년 이 대회에서 매 홀 버디를 노렸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무조건 공격'을 머릿속에서 지웠다. 김민수는"10번 홀과 14번 홀, 16번 홀 등에서는 드라이버가 아닌 2번 아이언을 사용할 정도로 앞선 두 대회와는 완전히 다른 전략으로 임하고 있다"며"이로 인해 보기 이상을 적어낼 확률이 크게 줄었다. 앞으로도 파를 최우선으로 노리고 확실한 기회가 왔을 때만 버디 사냥에 나서려 한다"고 말했다. 2024년 아마 메이저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 우승자인 김민수가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MK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된다. MK 트리플 크라운은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과 베스트 아마추어,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를 제패한 것을 의미한다.
김민수는"한국의 마스터스라 불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 역사에 내 이름을 남기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며"가장 중요한 것은 차분함을 잃지 않는 것이다. 한 홀, 한 홀의 성적이 쌓여 성적이 결정되는 만큼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특급 조력자도 있다. 캐디로 함께하는 아버지 김학훈 씨다.
김민수는"아버지가 없었다면 첫날 4타를 줄이지 못했을 것이다. 클럽 선택과 그린 경사를 파악하는 데 아버지가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국가대표 동료 유민혁도 선전했다. 3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13위에 오른 유민혁은 2년 연속 베스트 아마추어 수상에 도전한다.
GS칼텍스 국가대표 한국오픈 아마추어 드라이버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 320야드 4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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