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지원 본격화한 국힘 지도부…보수 표심 결집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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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지원 본격화한 국힘 지도부…보수 표심 결집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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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가 본격 선거 지원에 나섰다. 이르면 이번 주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한다는 방침인데 장동혁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린다. 4일 야권에 따르면 장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는 지난 2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공동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주요 격전지로 발걸

6·3 지방선거 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가 본격 선거 지원에 나섰다. 이르면 이번 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를 출범한다는 방침인데 장동혁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린다. 4일 야권에 따르면 장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는 지난 2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공동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주요 격전지로 발걸음을 옮기며 조직적인 지원에 나섰다.

전날에는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도 함께 찾아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를 지원했다. 또 이날은 송 원내대표가 김진선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등 지원 활동에 나섰다. 이 일정에 장 대표는 함께하지 않았으나, “전략적인 역할 분담이라는 큰 틀 아래서 후보에 도움이 될 최적의 방안을 찾아 선거운동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당은 설명했다. 야당 지도부의 활발한 선거 지원 행보는 지방선거 국면에서 여당이 영남권 등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의 표심을 집중 공략하는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당은 이르면 이번 주 후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도 출범하고자 선대위 구성안 등을 현재 논의 중이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장 대표는 중앙당 차원의 선거 전략을 구상하고 민생 현장을 찾는 식의 측면 지원을 구상 중이고, 광역 단위 후보들과 전략적으로 후보 지원이 필요한 보궐선거 지역을 찾는 한편, 호남 등 우리 당 후보가 열세인 지역을 찾아 측면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당 안팎에서는 최근 국민의힘의 공천 논란과 당내 갈등이 선거 판세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끊이지 않는다. 지도부도 이같은 기류를 인지, 우려를 해소하고자 현장 중심 선거전을 강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유세는 더 활발할 전망이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리얼미터 조사 기준 올해 1월부터 30% 안팎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4월 5주차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31.6%로 더불어민주당과 17%포인트 차이를 기록했다. 저조한 지지율의 흐름 속 원내에서는 남은 한 달여 동안 정국을 반전시키지 못하면 주요 격전지 지자체장 자리를 여당에 내줄 수 있단 우려가 크다.

지도부 인사들과 중진 의원들은 특히 서울, 대구, 부산시장 등을 수성 목표로 하는 분위기다. 앞서 민주당이 공세적인 선거 지원에 나선 만큼 각 지역에서 표심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지도부도, 후보들도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며 “영남권의 전통적 지지 기반을 공고히 하고 중도층 표심도 잡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3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4.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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