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이윤 교수, 복잡한 기술 환경 속 판단 기준을 제시한 ‘AI와 사용자 경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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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이윤 교수, 복잡한 기술 환경 속 판단 기준을 제시한 ‘AI와 사용자 경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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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이윤 교수(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전공)는 4월 16일 출간된 신간 ‘AI와 사용자 경험’을 통해 이러한 변화를 ‘판단의 이동’이라는 개념으로 규정하며, AI 시대 UX를 새롭게 해석한다. 책은 ‘AI 사용자’, ‘상황 맥락’, ‘신뢰 형성’, ‘자동화와 인간 판단’, ‘피드백 설계’, ‘자율성과 AI 개입’, ‘감성 데이터’, ‘추천 경험’, ‘XAI와 UX 디자인’, ‘AI UX의 미래’의 10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술, 디자인, 조직은 물론 사회적, 제도적 맥락이 결합된 사용자 경험의 구조를 다층적으로 해석한다.

서울시립대 학교 이윤 교수 는 4월 16일 출간된 신간 ‘AI와 사용자 경험’을 통해 이러한 변화를 ‘판단의 이동’이라는 개념으로 규정하며, AI 시대 UX를 새롭게 해석한다. 이 책이 제기하는 핵심 문제는 명확하다. 사용자 는 여전히 스스로 판단한다고 인식하지만, 실제로는 알고리즘이 구성한 선택지와 맥락 속에서 사고하고 행동한다는 점이다. 즉 사용자 경험은 더 이상 인터페이스의 사용성이나 조작 효율성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판단 구조가 사전에 설계되어 있는가, 그리고 사용자 가 이를 어떻게 인식하고 수용하는가에 의해 규정된다.

이는 UX 디자인의 중심이 화면이나 기능을 넘어, 사용자의 인지와 의사결정 과정 자체로 이동했음을 의미한다. 이윤 교수는 기존의 설명가능성이나 통제 중심 논의를 넘어, “사용자는 언제 AI를 이해한다고 느끼는가”, “어떤 조건에서 신뢰가 형성되는가”, “추천은 어떻게 판단을 유도하는가”와 같은 질문을 통해 AI UX의 작동 원리를 분석한다. 특히 상황 맥락, 자동화 수준, 감성 데이터, 피드백 구조 등의 요소가 결합되어 하나의 ‘판단 환경’을 구성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설계의 핵심 단위로 제시한다. 책은 ‘AI 사용자’, ‘상황 맥락’, ‘신뢰 형성’, ‘자동화와 인간 판단’, ‘피드백 설계’, ‘자율성과 AI 개입’, ‘감성 데이터’, ‘추천 경험’, ‘XAI와 UX 디자인’, ‘AI UX의 미래’의 10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술, 디자인, 조직은 물론 사회적, 제도적 맥락이 결합된 사용자 경험의 구조를 다층적으로 해석한다. 이는 AI UX 논의를 인터페이스 사용성 평가나 생성형 AI 활용 중심으로 전개되어 온 기존의 UX 디자인 담론에서 벗어나, ‘판단 구조’ 중심으로 재구성하려는 이론적 시도로 볼 수 있다. 이윤 교수는 홍익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공학 석사 및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위아 연구개발본부에서 공작기계 컨트롤러 iTROL+ 개발을 주도했으며, 핀란드 오울루 대학교에서 하이브리드 인텔리전스 기반 AI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싱가포르 난양 이공대학교, 독일 알렌 대학교 등에서 연구 및 교육 활동을 이어왔다. 디지털 읽기, 헬스케어 UX, 고령자 인터랙션, 로보틱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기반 사용자 경험 연구를 수행해 온 저자는 이번 저서를 통해 “AI 시대 UX는 더 이상 인터페이스 중심 디자인이 아니라, 인간의 판단이 형성되는 조건을 설계하는 일”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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