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니스, 독일서 생산·R&D 통합 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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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니스, 독일서 생산·R&D 통합 센터 착공
독일박찬호 이그니스통합 센터

브랜드 디벨로퍼 이그니스(대표 박찬호)가 독일 바이에른주 다하우에 생산 및 연구개발(R&D) 통합 센터를 착공하며 글로벌 친환경 패키징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이그니스는 독일 자회사 엑솔루션(Xolution)이 지난 4월 23일 뮌헨 인근 다하우 ‘NU 파크 다하우(NU Park Dachau)’에서 생산·R&D 통합 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그니스 자회사 엑솔루션이 4월 23일 독일 다하우 ‘NU 파크 다하우’에서 생산·R&D 통합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박찬호 이그니스 대표이사와 플로리안 하르트만 다하우 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브랜드 디벨로퍼 이그니스가 독일 바이에른주 다하우에 생산 및 연구개발 통합 센터를 착공하며 글로벌 친환경 패키징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이그니스는 독일 자회사 엑솔루션이 지난 4월 23일 뮌헨 인근 다하우 ‘NU 파크 다하우’에서 생산·R&D 통합 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찬호 이그니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엑솔루션 대표이사, 다하우 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통합 센터 프로젝트는 유럽 내 엑솔루션의 제품 생산 및 기술 거점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이다.

약 8,000㎡ 규모로 조성되는 이 시설은 기존 독일 브레멘과 체코에 분산돼 있던 생산 설비를 단계적으로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통합 센터는 경영·관리, 연구·개발, 생산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엑솔루션은 연간 6억 개의 ‘XO 리드’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되며, 이는 기존 대비 6배 이상 확대된 수준이다. 향후 시장 수요에 맞춰 선제적 설비 투자를 통해 동일 부지에서 최대 10억 개까지 생산 규모를 확대할 수 있다.

엑솔루션은 음료 캔을 다시 밀봉할 수 있는 개폐형 캔 마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그니스는 친환경 패키징 기술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2022년 엑솔루션을 인수한 이후 기술 고도화와 생산 인프라 확충에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식음료 제조사들의 'XO 리드' 채택이 가파르게 확산되면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대량 생산 체계 구축이 이그니스의 핵심 성장 과제로 떠올랐다. 개폐형 캔 마개 ‘XO 리드’는 캔의 재밀폐 한계를 보완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밀폐력 강화를 통해 내용물의 품질 유지 측면에서도 도움을 준다.

또한 기존 음료 캔 생산 라인에 별도 설비 전환 없이 적용할 수 있어 제조업체의 도입 부담이 낮은 점도 강점이다. 특히 ‘XO 리드’는 페트 용기 사용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재활용 효율이 높은 캔 사용을 늘릴 수 있어 친환경 패키징 수요에 부합하는 새로운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럽연합에서 올해 8월 시행을 앞둔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을 이미 충족한 데 이어,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30% 절감한 차세대 제품 ‘XO 2.5’를 통해 강화되는 규제 환경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박찬호 이그니스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는 엑솔루션의 생산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자,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는 전략적 기반”이라며 “엑솔루션을 중심으로 친환경 패키징 밸류체인을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한층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플로리안 하르트만 다하우 시장은 “이번 착공식은 엑솔루션은 물론 다하우에도 뜻깊은 이정표”라며 “지역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그니스는 ‘랩노쉬’, ‘한끼통살’, ‘클룹’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전개해온 브랜드 디벨로퍼로, 기획부터 제작·유통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성과를 입증해왔다. 이러한 브랜드 빌딩 역량을 바탕으로 2025년 매출 1,932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의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자회사 엑솔루션과 함께 제품부터 패키징 기술까지 밸류체인을 완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빠르게 넓혀갈 계획이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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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박찬호 이그니스 통합 센터 제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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