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00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고발당한 유튜버 구제역이 20일 5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구제역은 쯔양에게 탈세 관련 사생활 의혹을 제보받았다. 돈을 주면 이를 공론화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겁을 주고 55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독자 100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고발당한 유튜버 구제역 (이준희)이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하며 취재진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자신의 변호사와 협박을 가했다고 고발된 도움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본인의 행위가 법적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쯔양의 과거를 공개하며 구제역 은 쯔양이 정의로운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기방어적인 주장을 펴며 반성 없이 자신의 입장을 옹호했다. 2024년 7월 15일, 구제역 은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하며 취재진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자신이 쯔양을 폭로했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보도하기 전에 절차를 명확히 하기 위해 자진 출석했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의 행위가 법적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쯔양과의 갈등은 억울하게 몰렸다고 주장했다. 구제역 은 쯔양이 정의로운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기방어적인 주장을 펴며 반성 없이 자신의 입장을 옹호했다.
그의 변호사는 구제역이 쯔양의 과거를 공개하며 구제역의 목적이 재정적 이익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구제역의 입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검찰은 구제역의 주장에 대한 반박을 제시하며 구제역이 쯔양을 협박하여 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앞두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검찰은 구제역의 변호사를 통해 쯔양의 과거 정보를 제공한 혐의도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구제역이 자신의 법적 입장을 강화하기 위해 변호사를 이용한 것으로 보이며, 검찰은 구제역과 그의 변호사를 대상으로 강력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제역과 그의 변호사의 입장은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재검토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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