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초등생도 거래 가능'…돈 받고 담배 대신 사준 40대 · 고교생](https://i.headtopics.com/images/2022/8/3/sbs8news/918010599107933997333-1554724519171919872.webp)
[Pick] '초등생도 거래 가능'…돈 받고 담배 대신 사준 40대 · 고교생 SBS뉴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담배 대리구매자 A 씨와 B 군, C 양을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A 씨는 SNS에 담배 대리 구매 계정으로 홍보 글을 올린 뒤, 구매 의사를 밝힌 초등학교 5학년 학생 등 2명에게 담배 1갑당 3,000원의 수수료를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B 군은 지난 5월부터 SNS에 홍보 글을 올려 총 21회에 걸쳐 전자담배는 4,500원, 일반담배는 2,000원의 수수료를 받고 판매했습니다.자치경찰은 고등학생인 B 군과 C 양에게 담배를 판매한 편의점 업주 2명 역시 같은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고창경 제주도 자치경찰단장은"청소년 등을 상대로 술과 담배 등을 판매·제공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처벌하는 등 청소년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담배 수수료 3000원 줘'…40대 어른이 초등생에 '댈구' 충격대리구매 업자 중에서는 담배를 살 수 없는 고등학생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r대리구매 댈구 담배\r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초등학생 담배 대리구매 해준 못난 어른들…한 갑당 3천원 수수료 받아A씨는 담배를 구매한 뒤 공원 등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직접 만나 판매하는 방식으로 초등학생 2명에게 한 갑당 3천원의 수수료를 받고 담배를 판매하다 현장에서 적발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주차요금 받고 화장실 문잠그던 희한한 휴게소…결국 백기상인들과 관광객을 중심으로 불만이 커지자...대관령휴게소 주차요금 폐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담배 수수료 3000원 줘'…40대 어른이 초등생에 '댈구' 충격대리구매 업자 중에서는 담배를 살 수 없는 고등학생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r대리구매 댈구 담배\r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