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코로나로 면회 금지…'창밖'서 엄마 임종 지킨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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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코로나로 면회 금지…'창밖'서 엄마 임종 지킨 아들 SBS뉴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인도 NDTV 등 외신들은 팔레스타인 헤브론에 사는 30살 지하드 알 스웨이티 씨의 사연을 전했습니다.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각별하게 지냈던 막내아들은 이 상황에 크게 절망했습니다. 결국 지하드 씨는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건물 밖으로 향했습니다. 외벽을 타고 올라가 어머니가 계신 2층 병실 창가에서라도 보려고 한 겁니다.

그렇게 지난 16일 지하드 씨는 어머니가 마지막 숨을 내쉬는 순간에도 가까이 가지 못하고 창문 하나를 사이에 둔 채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뉴스 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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