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적도 없는 손님의 전화…전국 횟집 2,500곳 당했다 SBS뉴스
이 같은 수법으로 전국 횟집 2,500여 곳을 협박해 7,000만 원 넘게 뜯어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A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간 서울과 울산 등 전국 횟집 2,550여 곳에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다"고 협박해 보상금 명목으로 7,1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실제로 이 횟집에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일부 업주가 식중독에 걸린 사실 증명을 요구하면 A 씨는 가짜 진단서를 휴대전화로 보내기도 했습니다.경찰은 A 씨의 통화 내용 등 자료를 분석해 그가 전국 횟집을 대상으로 갈취한 사실을 확인, 신고 내용과 위치 추적을 통해 서울 주거지에서 A 씨를 검거했습니다.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으며, 울산 외에 다른 지역 피해자들의 피해 진술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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