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거 해!'…美 109세 할아버지의 '건강' 비밀 SBS뉴스
NBC에서 방영되는 '투데이 쇼'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미국 뉴저지주에 거주하는 빈센트 드랜스필드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109살이 된 소감을 묻자 드랜스필드는"어디 가서 신나게 춤추고 싶은 느낌"이라면서"나는 평생 완벽할 정도로 운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흔한 허리 통증과 두통도 느껴본 적 없었다는 그는"예전에는 '장수'가 중요했다면 요즘은 '건강하게 장수하기'가 더 중요하다"라며 자신만의 장수 비결로"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시간 보내기"라고 답했습니다.이미지 확대하기그러면서 드랜스필드는"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며"21살에 소방서에 들어가 화재 경보가 울릴 때마다 출동했던 게 나에게는 운동이었다"고 말했습니다.50살에 흡연을 시작했지만 70살에 금연에 성공했다는 드랜스필드는"담배를 끊겠다고 마음먹은 날부터 금연했다"며"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마음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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