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첫 사인회 2명뿐, 속상'…SNS 고백 후 일어난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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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첫 사인회 2명뿐, 속상'…SNS 고백 후 일어난 기적 SBS뉴스

미국의 한 신예 작가가 자신의 첫 책 출간 기념 사인회를 열었다가 친구 두 명밖에 참석하지 않아 속상했다는 일화를 SNS에 털어놓자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지난 6일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은 신예 작가 첼시 배닝이 최근 겪었던 기적 같은 일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사서로 일했던 첼시 배닝은 15년 넘게 작업한 끝에 지난 8월 자신의 첫 판타지 소설인 '왕관과 전설'을 출간했고, 그의 소설을 여러 서점에 입고하기 위해 지난 몇 달간 SNS를 통해 열심히 홍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하지만 부푼 마음을 안고 참석한 첫 사인회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그날 배닝에게 사인받은 독자는 달랑 2명, 그것도 그의 친구였습니다.그는"어제 작가 사인회에 2명만 와서 좀 당황스러웠다. 사전조사에서는 37명이 '가겠다'고 답했는데 솔직히 좀 속상하고 창피했다"고 토로했습니다.그날밤 그의 이야기는 SNS를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갔고 전 세계 곳곳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 중인 선배 대작가들도 비슷한 경험을 했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배닝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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