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밤 11시, 막차 끊겨 경찰 부른 고등학생들…누리꾼 '경찰차가 택시냐'

대한민국 뉴스 뉴스

[Pick] 밤 11시, 막차 끊겨 경찰 부른 고등학생들…누리꾼 '경찰차가 택시냐'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1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63%

[Pick] 밤 11시, 막차 끊겨 경찰 부른 고등학생들…누리꾼 '경찰차가 택시냐' SBS뉴스

지난 2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어젯밤부터 화가 나는 K-고딩썰'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이에 출동한 A 씨는 해당 장소에 있던 18살 고등학생 두 명을 발견하고 자초지종을 듣게 됐습니다.

그러자 학생들은 A 씨에게"부모님 연락처는 됐고, 저희 미성년자인데 사고 나면 책임지실 거예요?"라고 되물었고, A 씨는 화가 났지만"길이 무서우면 지구대에서 부모님에게 연락해 데리러 와달라고 하라"라고 타일렀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전화를 건 학부모가 '아이가 이 시간에 길거리에 돌아다니면 집에 데려다줘야지 뭐 하는 겁니까? 장난합니까?'"라고 항의했지만, 재차 거부하면서" 택시비를 보내시든, 데리러 오시든 하라"고 대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나경원, 전당대회 불출마...11시 중앙당사서 입장발표나경원, 전당대회 불출마...11시 중앙당사서 입장발표[앵커]현장에서 취재하고 있는 취재기자에게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정치부 김경수 기자 연결되어 있습니다. 김 기자 나오십시오.저희하고 비슷한 시간에 들었을 텐데 불출마로 결국 결정이 됐군요?[기자] 그렇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이 전당대회 불출마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2 07:5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