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급 중1, 교사에 쓰레기통 던지고 폭행…발가락 골절상 SBS뉴스
26일 교육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경기 북부지역 소재의 한 중학교에서 청소 시간 중 1학년 생인 A 군이 담당교사 B 씨를 때리고 쓰레기통을 던지는 등 폭행하고 욕설을 퍼붓는 일이 발생했습니다.해당 학교 측은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관련 절차를 통해 A 군에게 교내 봉사와 특별 교육을 처분했습니다.학교 관계자는"A 군이 지적 장애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이에 걸맞 처분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6살 아들 레고 못 한다고 푸시업 120개 시킨 아빠 집행유예미취학 자녀들을 상습 학대한 아빠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ㄱ씨는 아들이 레고 조립을 제대로 못 하는 것에 화가 나 “건성 건성하는 거 못 고치면 평생 이렇게 산다”며 팔굽혀펴기와 오리걸음 시켰고, 딸이 유리에 스티커를 붙이자 같은 방법으로 체벌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밤중 아파트 비상계단에 끌고가 성폭행 기도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일면식 없는 여성을 뒤쫓아 폭행·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이 피해자를 비상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6첩 반상' 백마회관, 이번엔 병사 괴롭힘 의혹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경기 고양시에 있는 육군 복지시설 백마회관의 관리관(상사급)이 병사들에게 폭행·폭언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27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운전자 폭행=견책’ ‘강제추행=정직 1개월’···제 머리 못 깎는 감사원 [감사원, 누가 감사하는가①]운전 중인 택시기사를 폭행한 공무원에게 행정기관은 어떤 수준의 징계를 처분해야 할까? 지하철에서 여성을 추행한 공무원은 어떨까? 이들이 각각 견책,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받는 것으로 끝났다면 행정기관을 감사하는 감사원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6첩 반상’ 육군 복지회관서 상습적 폭언·폭행 갑질 논란군인권센터는 2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육군 제9사단 복지회관 ‘백마회관’에서 부하 병사를 대상으로 한 관리책임 간부의 상습적 괴롭힘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