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여행 중 헬기에 '대롱'…'감염자 취급'에 소송 건 英 남성 SBS뉴스
현지 시간으로 5일 영국 데일리메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스티븐 캐시디는 자신의 환갑과 40번째 결혼기념일을 기념해 아내와 함께 노르웨이로 떠나는 2주간의 호화 크루즈 여행에 올랐습니다.그런데 의사의 답변은 뜻밖이었습니다. 캐시디의 인공 고관절에 감염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며 당장 CT 촬영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별안간 해안경비대로부터 캐시디와 또 다른 두 명의 승객을 인근 육지로 격리하라는 경고가 내려졌습니다.이미지 확대하기캐시디와 함께 실려 온 또 다른 승객 2명 역시 오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두 별다른 격리 조치나 치료 없이 풀려났습니다.심지어 그가 입은 금전적인 피해는 상당했습니다.캐시디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단지 다리가 아팠을 뿐인데 의사의 오진으로 너무 큰 피해를 입었다"며"크루즈 회사를 대상으로 망친 휴가와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비용 등 보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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