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물에 빠진 시민 구한 군인 · 소방관…베트남 '국민 영웅' 탄생 SBS뉴스
28살 청년 응우옌반찐은 '베트남 흥왕기념일' 연휴 기간이던 지난 10일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베트남 북부 남딘성의 띤롱 다리를 건너고 있었습니다.상황을 확인한 그는 평소 수영에 자신 있었기에 30m 높이의 다리에서 즉시 뛰어내렸습니다.동나이성 소방팀 소속 타이응오히에우 대원은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이었습니다.
히에우는"모두 구조하는 데 약 10분이 걸렸고,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지체됐다면 아이들은 살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한편, 해군 출신 찐과 현직 소방대원 히에우의 구조 영상은 SNS로 널리 퍼졌습니다. 이를 본 베트남 시민들은"휴식 중에도 자신들의 직분에 충실한 이들이야말로 베트남의 진정한 영웅이다","국가는 이들에게 명예로운 보상을 내려야 한다"는 댓글을 달며 환호했습니다.'뉴스 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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