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20살 연상 남편' 혼인신고 3주 만에 살해…구치소서 또 폭행](https://i.headtopics.com/images/2023/6/2/sbs8news/9180105991079331063507-9180105991079331063507-1664443434357366785.webp)
'20살 연상 남편' 혼인신고 3주 만에 살해…구치소서 또 폭행 SBS뉴스
지난달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은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징역 15년이 확정된 A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구치소에 함께 수용 중이던 B 씨가 생활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며 얼굴을 때리고 목을 조르는 등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앞서 A 씨는 지난해 6월 9일 20살 연상의 40대 남편과 경제적 문제로 다투다 자고 있던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됐습니다.
A 씨는 결혼 전 남편 C 씨로부터 약속받은 고가의 예물과 예금, 자동차 및 주택 등을 제공받기로 했으나 약속이 지켜지지 않자 불만이 있었고 이후 종종 갈등을 빚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특히 흉기를 휘두른 후에도 약 2시간에 걸쳐 C 씨의 상태를 확인하며 같은 방법으로 여러 차례 범행했습니다.아울러"A 씨가 사회 경험이 부족했던 탓에 남편의 허황된 제안을 받아들여 혼인신고를 했다. 남편에게서 받은 모욕, 성적 수치심, 기망 행위에 대한 분노 감정을 고려하면 범행에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며 2년 감형된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결혼 3주만에 20세 연상 남편 살해한 20대…구치소서 또 폭행 | 중앙일보약속했던 자동차와 집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남편을 살해했습니다.\r남편 살해 폭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상공개' 23살 정유정 '살인 충동 느껴'...계획적 범행’온라인 앱 살해’ 23살 정유정 신상 공개 / 피해자 살해 후 시신 훼손·유기 혐의로 구속 / 중학생으로 위장해 피해자 찾아가…계획 범죄 / '살인해보고 싶은 충동 느껴'…범죄 수사물 관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상공개' 23살 정유정 '살인 충동 느껴'...계획적 범행’온라인 앱 살해’ 23살 정유정 신상 공개 / 피해자 살해 후 시신 훼손·유기 혐의로 구속 / 중학생으로 위장해 피해자 찾아가…계획 범죄 / '살인해보고 싶은 충동 느껴'…범죄 수사물 관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또래 여성 살해' 23살 정유정 '범죄물 보고 살인해보고 싶었다'앱에서 만난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피의자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23살 정유정입니다. 정 씨는 범죄 수사 프로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