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라씨로] 외국인, 제약·바이오株 담았다](https://i.headtopics.com/images/2023/11/2/maekyungsns/917775469725047712079-917775469725047712079-63D6CB9140364F2837EE1637DCC2C6C9.webp)
이번주 기관투자자들이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들은 딥노이드, 유니드, 디엔에프, 인카금융서비스, 글로벌텍스프리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일주일간 유니드를 11만2680주 순매수했다. 이는 유니드의 상장주식 수 대비 1.7%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유니드는 칼륨 계열 제품 생산 업체로 알려져 있다. 딥노이드에 대한 보유 비중도 늘었다. 일주일간 기관투자..
기관투자자들은 일주일간 유니드를 11만2680주 순매수했다. 이는 유니드의 상장주식 수 대비 1.7%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유니드는 칼륨 계열 제품 생산 업체로 알려져 있다.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관제·보안 산업과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을 위한 제조 산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술 적용이 활발하다"고 밝혔다.
기관투자자들은 일주일간 효성티앤씨를 6만5016주, 상장주식 수 대비 1.5% 순매수했다. 장현구 흥국증권 연구원은"효성티앤씨의 스판덱스는 화학제품 내 유일하게 가동률 회복, 순증설 제한, 수요 우위의 업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신신제약은 지난달 중국 1위 제약사 시노팜과 공급 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됐다. 외국인들은 신신제약을 29만8829주, 상장주식 수 대비 2% 순매수했다. 위더스제약도 최근 중국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가 급증하며 강세를 보였다. 외국인들은 위더스제약을 28만7745주, 상장주식 수 대비 2.2% 순매수했다.
그 외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과실 통조림, 유사조제식품, 즉석조리식품 등의 제조 업체로 알려진 우양을 상장주식 수 대비 2.8%에 해당하는 44만1593주 순매수했다. 피혁 원단 생산 업체인 웰바이오텍도 160만5933주 순매수하며 보유 비중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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